안양시, 30년된 '자유공원 주민쉼터' 변신 예고특별교부세 2억원 투입해 바닥정비, 편의시설 보강, 조경식재 등 쾌적하게
경기도 안양시는 조성 된지 30년된 갈산동 자유공원 주민쉼터(동안구 갈산동 평촌성당 뒤편)를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자유공원 주민쉼터를 정비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락한 휴식 터가 되도록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평촌신도시가 생기면서 조성된 자유공원 주민쉼터는 오랜 세월로 시설이 노후해 지고 이용에도 불편함이 있어 환경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시는 이곳 1만5960㎡면적 일대 보행계단을 정비하고 보행로의 폭을 넓히며, 등의자와 야외헬스기구 설치, 파고라를 신설하는 등 주변 일대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조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실시설계 완료 후 7월중 착공해 10월 준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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