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복구 작업은 지난 1부터 시작된 폭설로 주저앉은 서산 팔봉면 1만 900㎡상당의 인삼재배시설과 청양 왕진리 오리농가 4동이다. 폭설 피해 주민들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망연자실 하고 있었는데 경찰관들의 복구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 피해주민의 근심을 한결 덜어줘 고맙다”고 전했다. 충남청은 앞으로도 폭설피해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찰력을 투입, 피해복구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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