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소기업 하나로 뭉쳐 ‘수출길’ 뚫는다!평택시 수출기업 50여 개 업체로 구성, 해외시장 개척 위해 합심
평택지역 수출 초보기업부터 수출 중견기업까지 50여 개 사가 하나로 뭉쳤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수출기업협회는 지난 5일 오후 4시 평택대학교 2피어선빌딩에서 ‘평택시수출기업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이동화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이영식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장, 조기흥 평택대학교 총장, 김태한 중기센터 경영관리본부장, 임달택 창업성장지원본부장, 평택시 수출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택시와 중기센터, 평택대학교 간의 업무협력 체결식과 평택시수출기업협의회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간 산학 협력도 체결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산・학・관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평택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평택시수출기업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태평양기술 박상연 대표는 “앞으로 평택시수출기업협의회가 평택지역 수출기업 간 정보 교류와 해외진출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임을 잘 이끌어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문의는 경기도 수출기업협회(031-259-6463), 중기센터 남부지소(070-7726-9322) 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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