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2보) 화성시에서 동반 자살 기도한 1명 사망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2/07 [16:20]

(2보) 화성시에서 동반 자살 기도한 1명 사망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2/07 [16:20]
7일 오후 12시 59분께 경기도 화성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동반자살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다.
이날 경찰과 소방관서에 따르면 택시 안에는 택시기사 윤모씨(42)와 김모씨(50·여)가 타고 있었으며 조수석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다.
택시기사 윤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으며 김씨는 수원의 대학병원에서 응급조치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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