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에코센터(센터장 김형국) ‘낙동강하구청소년지킴이’ 프로그램이 환경부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8일 시에 따르면 ‘낙동강하구청소년지킴이’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 문화거점형 프로그램으로 철새도래지라는 특성을 살려 겨울철새를 탐조하는 등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전체 활동은 무료며 신청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etland.busan.go.kr)에서 참가신청서와 보호자 동의서를 내려 받아 Fax(051-209-2058), 담당자 메일(iooju@korea.kr), 현장접수 모두 가능하다. 문의는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1-209-2058)로 하면 된다. 김 센터장은 수상소감에서 “청소년들이 에코센터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생태체험 활동들은 그들이 생태와 환경을 보는 시각을 넓게, 좀 더 현명하게 이끌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환경지도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