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매월 ‘정보공개 정비의 날’지정‧운영매월 둘째 주 수요일 운영 “공공정보 도민에게 적극 알려요!”
충청북도는 사전정보공개의 품질 제고를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공개 정비의 날’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충북도는 도청에서 보유‧관리하고 있는 공공정보를 개방해 도민과 공유키로 하고 오는 10일 처음으로 ‘정보공개 정비의 날’을 운영, 매월 실시 할 계획이다. 사전정보공개 대상은 일반 공공행정, 사회복지, 문화체육관광, 교육 등 자체 발굴한 275항목과 행정자치부의 1차, 2차 표준모델 575항목을 반영해 12개 분야 850항목으로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정보공개 정비의 날’에는 △핵심정보가 포함된 내실 있는 정보, 도민이 필요한 정보를 최신 자료로 현행화 하고 △모든 정보는 공개가 원칙이며 비공개범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정보 접근성을 쉽게 하기 위해 충북도 홈페이지 정부3.0정보공개에서 바로가기(Link)의 연결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정보공개 운영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품질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정옥 안전행정국장은 “매월 ‘정보공개 정비의 날’을 운영해 도청 모든 부서의 정보공개 참여 의지를 높일 예정”이라며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공유해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투명한 열린 도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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