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특별 음악회 ‘금난새의 선택’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가 오는 1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금난새 예술감독의 개성이 집대성 돼 호평 받았던 이 시리즈는 첼리스트 심준호와 데이비드 슈든, 바이올리니스트 케이티 현과 비올리스트 웨이 양 앤디 린 등 실력 있는 젊은 음악가들과의 만남의 장으로도 각광받았다. 인천시립교향악단 342회 정기연주회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