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역이 새단장 된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 구로관리역(역장 한명우)은 지난 8일 금천구청역(역장 권혁무) 1번 출구에서 이목희국회의원, 금천구청장, 금천구보건소장 등 지역주민 100명과 함께 건강기부계단(일명 피아노계단)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건강기부계단 준공으로 금천구청역을 이용하는 고객은 계단을 지날 때 마다 10원을 기부(후원 희망병원, 서울대효병원)할 수 있게 되므로 전철 이용으로 건강과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됐다. 한 역장은 “금천구청역을 이용해 자주 전동차를 이용하면 많이 걸을 수 있어 본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기부 활동도 참여 할 수 있다”며 “금천구청역 전철을 많이 이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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