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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15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참여자를 접수받는다. 오는 10일부터 접수 받는 이번 일자리사업은 장애인일반형사업 35명, 복지일자리사업 43명 등 모두 78명을 모집하며 공공부문 행정 업무 보조와 도서관 사서 업무보조, 복지관 서비스 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교육과 직업훈련을 받게 된다. 장애인일반형사업 참여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와 민원업무 보조와 장애인복지 관련 유관기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복지일자리 참여자는 화성시 도서관과 복지관 등에서 업무 보조,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등 지난해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직업능력을 개발하게 되며 만18세 이상의 등록장애인이면 관할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화성시청 희망복지과 장애인복지팀(031-369-3960, 2226)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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