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새정치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이하 ‘새정추’)는 4일 제주대 로스쿨 오수용(51) 교수를 9번째 추진위원으로 영입했다. 오수용 교수는 향후 제주도내 새정치를 바라는 많은 인사들과 접촉하면서 새정치신당(가칭) 제주특별자치도 창당 준비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맡게 된다. 오 교수는 고려대 법대 출신으로 국제변호사로도 활동했다. 오 교수 영입은 지난달 15일 천근아, 장화식 추진위원 등 8명의 영입인사 발표이후 두 번째 발표다. 새정추는 향후 창당 준비과정에서 추가 영입인사를 수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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