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14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지하 1층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이모씨(70)가 숨지고 2명이 중상, 5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 내부 60㎡와 편직기계와 원단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6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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