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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는 22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11일 병점역 일원에서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사용과 폭설ㆍ설해 등 겨울철 재난사고 대비 안전점검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시 안전총괄과가 주관하고 소방서(의용소방대 포함), 전기안전공사 등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안전점검 홍보활동은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과 쪽방촌 등 화재취약시설의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대책 추진과 비닐하우스, 축사, 수산물양식시설 등의 겨울철 폭설ㆍ설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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