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도시공사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듯한 겨울을 만들고 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연간 사회공헌 활동으로‘사랑의 의류 나눔’, ‘사랑의 힐링하우스’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9일 임직원 대상으로 겨울 의류 450여벌을 거둬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 기증 했다. ‘사랑의 힐링하우스’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정해 공사의 인력과 기술의 노하우로 집을 수리해주는 재능기부의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부터 3호점의‘사랑의 힐링하우스’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 사장은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사무국장, 공사대표노동조합 노조위원장이 참여한‘사랑의 의류 나눔’기증식에서 “공사 임직원 모두는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사랑받는 화성시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화성을 시민들이 계속 머물러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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