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경찰서는 인삼씨앗 등 71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K모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이를 매입한 장물범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K씨 지난 9월 5일 새벽 3시경 논산시의 한 창고에 침입, 창고 내부 CCTV를 우산으로 가린 후 참깨 25포대(800kg, 시가 120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8회에 걸쳐 72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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