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2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남기헌 위원장을 비롯한 도정 정책자문단, 도청 실․국장․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정책자문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출자출연기관 경쟁력 강화방안, 충북미래여성플라자 건립에 따른 충북여성발전센터 연계기능 정립, 6차 산업 특화거리 조성방안,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등 도정관련 14개의 과제들이 발표됐다. 도정정책자문단은 충청북도가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3월 교수와 민간사회단체장, 전문가 등으로 5개 분야 70명으로 구성‧출범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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