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만세시장 활성화와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고객지원센터가 준공됐다. 고객지원센터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국비와 시비 3억 원을 지원받아 건축면적 223.32㎡ 2층 규모로 주차장, 화장실, 공연장, 카페, 전시장, 공연장 등 시설을 갖췄으며, 향후 4층 규모로 증축될 계획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발안시장상인회의 열정과 노력들이 우리의 전통시장의 앞날을 밝게 하고 시민들이 고향의 정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발안만세시장 상인회장은 “전통시장만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들을 개발해 더 많은 시민들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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