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가 최근 외국인 자율방범대·치안봉사단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중국동포 13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매주 금, 토 야간시간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순찰을 하고 있으며 중국·베트남 등 결혼이주여성 13명으로 구성된 치안봉사단(MOMMY_COP)은 평소 체류외국인들의 한국사회 적응지원과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화성동부서는 협력 치안을 위해 외국인 자율방범대·치안봉사단과 내국인 협력단체 간 ‘라온아띠’ 결연해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치안유지에 힘써 건전한 다문화사회를 선도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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