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 구로사랑나눔봉사회는 지난 16일 구로구 수궁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8가구에 연탄 1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구로차량에 근무하는 조영수 기술원은 연탄 배달용 지게를 직접 제작해 봉사자들이 편안하게 좁은 골목과 비탈길도 안전하게 배달되도록 도왔다. 천경남 차량처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추위를 이겨내고 희망을 꿈꾸는 작은 불씨와 같다”며 “큰 힘이 될 때까지 희망을 나누며 청렴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코레일 직원들이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