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경찰서는 주차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A모군(15)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았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10월 14일 새벽 2시경 보령시 대천동 모 시장 주차장에서 P모씨(32)의 승용차 문을 열고 노트북 등 3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11월 2일까지 주차된 차량에서 9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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