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합창단 125회 정기연주는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베르디 레퀴엠" 공연서울시립·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순국선열 영혼 기려!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립합창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영령을 기린다. 안양시는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홀 무대에 오르는 안양시립합창단의 125회 정기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을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꾸민다고 밝혔다. 시는 나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것은 물론, 안양시립합창단의 음악적 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르디 레퀴엠’은 모차르트, 브람스 레퀴엠과 더불어 세계3대 레퀴엠으로 불리며, 모든 레퀴엠 중 가장 웅장하기로 유명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