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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더운 여름, 보양식을 즐기며 삼복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소비자를 위해 배달특급이 또 한 번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 삼복 중 하나인 ‘초복’을 맞아 오는 16일과 17일 주말 양일간, ‘더위타파 시즌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소 주문금액 1만8,000원 이상 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다만 기간 중 1인 1매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양주, 안성, 안양, 평택, 동두천, 고양, 가평, 의왕, 포천 등 9개 지자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6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에는 중복을 맞아 ‘더위타파 시즌2’도 계획돼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혜택을 다양한 방법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더운 여름, 배달특급을 통해 통 큰 할인도 받고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의 경우 시기별로 대상 지자체가 상이한 만큼 소비자들의 확인이 꼭 필요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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