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산시보건소 산하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어린이급식소 중 우수급식소 3곳을 선정해 표창했다. 표창을 받은 어린이급식소는 행복한아이들어린이집(원장 홍지영), 시립여성회관어린이집(원장 신정숙), 꿈이자라는뜰어린이집(원장 김양희)으로 영양가 있는 식단, 안전한 먹거리, 위생적 환경 등 어린이급식 수준 향상과 식품안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급식소로 선정됐다.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영희)에서는 이 3곳 외에 2014년 한 해 동안 영양·위생 순회방문지도 결과를 토대로 우수어린이급식소 6곳(아이꿈어린이집, 우미숲속어린이집, 시립꽃다리어린이집, 시립남부어린이집, 숲속어린이집, 대림햇살어린이집)을 추가 선정해 센터장 상을 수여했다. 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는 영양사를 두지 않은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영양관리 지원을 위해 오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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