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6일 장안구민회관 4층 햇살방에서 ‘더바른 식습관’을 위한 건강 특강을 진행했다. 건강한 수원시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특강에는 한국강사코칭센터 심소현 강사가 현대인의 식습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편식의 유형과 교정법 △소아비만의 의미와 예방법 △올바른 간식선택방법과 조리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오후시간에는 “튼튼! 쑥쑥! 밥상 신호등을 켜보자!”란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색을 이용한 편식교정 △편식이 우리몸에 미치는 증상 △놀이를 통한 식습관 개선 △영양상식퀴즈 등이 이어졌다. 장안구민회관은 특강 이후 채소를 활용한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홍오 장안구민회관 관리팀장은 “건강한 수원시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수원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안구민회관은 ‘건강한 수원시민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일 오전 장안구민회관 5층 요리조리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