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장애인 예술가들, 새 보금자리에서 꿈과 희망을 예술로...!최대호 안양시장·최병일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50여명 참석 축하해
안양시가 구 석수3동 행정복지센터 건물(만안구 석수로212번길 23)을 리모델링 해 문을 연 소울음아트센터는 3층에 자리하며, 면적은 235.7㎡다. 새로운 공간이 마련됨에 따라 장애인 예술가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창작예술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됐다. (사)소울음아트센터는 안양지역 연고 장애인들이 주축을 이룬 국내 유일의 장애인 미술교육 기관으로 지난 1992년 7월 2일 설립돼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과 예술인 육성, 비장애인과의 통합문화예술 활동 및 국내외 교류전과 연대 등의 사업을 해오고 있다. 회원은 수 백여명에 달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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