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오산시는 다음달 24일 제5회 전국 까마귀 복면 가요제를 오산역광장 특설무대에서 4년만에 야외행사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요제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00팀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가창 영상접수로 1차 예심을 진행하며, 9월 5일 영상심사 합격자(30팀)를 발표한다.
9월 18일 2차 예심(소리울 아트리움)을 거쳐 15개 팀이 까마귀 복면 대상의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복면 콘테스트 상금도 준비돼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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