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SK아트리움, ‘Le Chant d’Amour’ 개최

2022 하우스콘서트 9월 프로그램, 사랑이 필요한 당신에게 바치는 고품격 클래식 세레나데

이영애 | 기사입력 2022/08/17 [12:21]

수원SK아트리움, ‘Le Chant d’Amour’ 개최

2022 하우스콘서트 9월 프로그램, 사랑이 필요한 당신에게 바치는 고품격 클래식 세레나데
이영애 | 입력 : 2022/08/17 [12:21]

사진자료_Trio MEG 사진.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에드워드 엘가, 에릭 사티, 프란츠 리스트 등 깊은 낭만과 사랑을 담은 대중적인 클래식 명곡들을 트리오 MEG만의 버전으로 재해석해 로맨틱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과 수원SK아트리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는 916일 오후 730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오늘날 우리에게 부족한 위로와 사랑을 채워주고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클래식 편곡 시리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트리오 MEG‘Music makes Everything Grow’라는 뜻을 가지고 최고의 클래식 음악 에듀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을 리더로 지난 2017년 결성된 클래식 연주단체다.

트리오 MEG는 클래식 명곡을 편곡한 재창작 작품을 꾸준히 음원으로 발표해오면서도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적으로 수많은 초청연주와 KBS클래식FM, 한경ARTE TV 등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대중의 클래식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 이다.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전 관람객 마스크 착용을 시행 중이며,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부 관계자는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는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소공연장 맞춤형 기획 공연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보급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나 예매처를 참고하면 되며, 문의는 수원SK아트리움(031-250-53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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