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SK아트리움, ‘Le Chant d’Amour’ 개최2022 하우스콘서트 9월 프로그램, 사랑이 필요한 당신에게 바치는 고품격 클래식 세레나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에드워드 엘가, 에릭 사티, 프란츠 리스트 등 깊은 낭만과 사랑을 담은 대중적인 클래식 명곡들을 트리오 MEG만의 버전으로 재해석해 로맨틱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부족한 위로와 사랑을 채워주고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줄 수 있는 클래식 편곡 시리즈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트리오 MEG는 ‘Music makes Everything Grow’라는 뜻을 가지고 최고의 클래식 음악 에듀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용진을 리더로 지난 2017년 결성된 클래식 연주단체다. 공연부 관계자는 “수원SK아트리움 하우스콘서트는 지난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소공연장 맞춤형 기획 공연으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보급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나 예매처를 참고하면 되며, 문의는 수원SK아트리움(031-250-5300)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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