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장안구민회관, ‘함께하는 친환경 작품전시회’연다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편한습관을 버리고 불편한 습관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두 번째 이야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편해진 습관을 버리고 불편하지만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함께하는 친환경 작품전시회'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 장안구민회관 1층 노송갤러리에서 열린다. 수원도시공사 장안구민회관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수원도시재단,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적기업 ㈜팝그린, 동네형 등 외부기관도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이번 ‘함께하는 친환경 작품전시회’에는 내․외부 참여기관이 출품한 181점의 사진, 그림, 조형물 등이 전시되며, 비즈를 이용한 태양광 팔찌 만들기, 환경 VR 관람 등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작품전시회 기간 중 오후 2시~3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각 기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활동보조를 맡는다. 이원용 장안구민회관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함께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행동 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참여를 희망하는 유관기관 등과 협업, 지속행사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도시공사 장안구민회관은 지난해 11월 ‘함께하는 친환경 작품전시회’ 첫 번째 이야기전을 개최해 내․외부 기관이 출품한 94점의 사진과 그림이 전시됐으며 시민 등 600여명이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의는 수원도시공사 장안구민회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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