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센터에서는 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서연공유서가 도서 기부 이벤트’를 운영한다.
기간 중 서연이음터센터 1층에 위치한 ‘서연공유서가’에 책을 기부할 경우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으며, 개인 텀블러를 지참할 경우 간식이 제공된다. 1인당 최대 5권의 도서를 기부할 수 있으며 문제집이나 훼손된 도서, 공공성에 위배되는 자료 등은 기부가 제한된다. 작년 12월부터 운영된 서연공유서가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자들은 언제든지 나누고 싶은 도서를 기증할 수 있다. 한편 지역 도서공유 창구 활성화 및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연이음터 직원들도 함께 도서 100여 권을 기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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