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월 1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2022년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영상기념식 및 토크콘서트 개최
[경인통신] 경기도가 9월 1일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 평등한 사회실현과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행사의 주제는 ‘양성평등, 기회평등 경기를 말하다’로 양성이 평등한 기회수도 경기 실현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유공자와 우수사례 발표자, 토크콘서트 참여자 등 관계자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영상기념행사로 진행되며,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경기(live.gg.go.kr)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벤터스에서 ‘2022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사전등록을 하면 소셜방송 라이브(LIVE)경기 생방송 주소를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 우수사례 발표 및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1부 기념식과 ‘경기도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묻고 답하기’로 전문가와 경기도청 직원이 직접 패널로 참여하는 2부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2부 토크콘서트는 직원들이 느끼는 직장 내 양성평등 제도‧문화를 ‘양성평등’, ‘일‧생활균형’, ‘성희롱’ 3가지 열쇳말로 더 공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모색해 ‘양성이 평등한 기회평등 경기’ 구현을 목적으로 전문가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눈다. 경기도 관계자는 “‘양성평등, 기회평등 경기를 말하다’라는 행사 주체처럼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먼저 우리부터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직장 내에서도 남녀가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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