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과 엄미술관(관장 진희숙)은 8월 3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화성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식에는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이사, 엄미술관 진희숙 관장 등 관계자 참석 하에 진행됐다.화성시문화재단과 엄미술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특성과 전문성을 발현해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화성시민에게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교류 협력 △지역의 미술관, 예술가,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참여와 연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교류 협력 △상호 보유하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의 지식, 정보, 자원의 교류 협력 등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이사는 "화성시의 대표 미술관인 ‘엄미술관’과 ‘화성시문화재단’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