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가을밤'옥상달빛극장'을 운영한다.
'옥상달빛극장'은 도서관 3층 옥상쉼터 공간에서 운영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충분한 힐링과 감성 충만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가을밤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하고 안락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영화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상영하며, 상영작은 △ 27일 '트롤' △ 28일 '마루 밑 아리에티' △ 29일 '겨울왕국' △ 30일 '2019 알라딘' 총 4편이다. '옥상달빛극장'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캠핑’을 콘셉트로 운영하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캠핑 의자, 돗자리, 소형 원터치 텐트 등도 지참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음료와 팝콘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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