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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화성시 채인석 화성시장이 AI발생 농가에서 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하고 있다.화성시는 6일 오후 온석동(488-3번지) 한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들어옴에 따라 6일 신고농가 반경 10km내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을 제한하고 AI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방역에 들어갔다. 화성시방역대책본부는 7일 아침 긴급회의를 열고 발생농가 종계 2만 7000수와 반경 500m내 3농가 7만 3000수를 긴급 살처분키로 하고 오전 10시 이후 공무원 100여명 등 320여명을 4개 농가에 투입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 결과는 8일 나올 예정이며 의심신고 농가 기점 3km이내 가금류 농가는 20농가로 모두 65만 6000수를 사육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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