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시장 김철민)는 지역주민들의 치매 조기검진을 무료로 진행하고 치료관리비(약제비)를 지원한다. 검진 후 치매 확진자로 진단되면 치매환자 등록관리 및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등을 지원해 주는 한편 배회 치매노인 인식표 보급과 함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에 관한 정보도 수시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일찍 발견할수록 진행을 늦출 수 있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사항은 단원보건소(☎031)481-3509)와 상록수보건소(☎031) 481-5953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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