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가 외삼미동 드라마세트장 방문객들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어서오산 휴(休)센터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프로그램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토요체험프로그램, 휴(休)공방, 별빛 피크닉 등이 있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토요체험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작년 인기 강좌인 모빌, 유리공예와 함께 올해 진행됐던 머그컵, 천연염색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수강정원을 확대하여 기존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어서오산 휴(休)센터와 드라마세트장의 야외 공간에서 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소리와 가을 정취 느끼는 실내·외 체험활동 경험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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