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음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는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여 올해 첫 포문을 여는 평택시 음악문화 예술축제이다. 평택시문화재단은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소리의 향연으로 펼쳐질 이번 축제가 평택시 맞춤형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첫 개최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소사벌레포츠타운 내에 특설무대를 조성하고 축제의 주제 프로그램인 ‘평택창작국악콘서트’를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술, 서커스, 인형극 등 다양한 상설공연과 시민기획 프로그램, 조개터 참여 이벤트, 체험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즐길 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준비 중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평택의 음악과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를 통해 관람객이 평택의 전통 소리와 다양한 문화를 신명 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준비 및 행사장 조성, 상황별 축제 운영으로 안전한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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