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 성료최대호 안양시장 “과학 전문 축제 통해 청소년·유망 기업이 4차 산업 주역으로 발전하길”
개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등이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으며, 신기술과 미디어가 혼합된 ‘VR 드로잉 & 아트 퍼포먼스’ 공연이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 직후에 열린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대회’는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친구들의 열띤 응원은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곳곳에서는 로봇‧코딩‧3D프린팅 등 4개 분야 8개 종목의 경진 대회도 열렸다. 4차 산업을 이끌어갈 300여 명의 청소년이 실력을 겨뤄 최종 8개 분야 우수참가자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72점의 상장이 수여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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