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 9월 28일 '매직버블벌룬쇼 :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로니의 마법상점' 개최수원광교박물관, 3년 만에 문화가 있는 날 대면 공연 열어
[경인통신] 수원광교박물관이 9월 28일 오후 4시 ‘9월 문화가 있는 날-매직버블벌룬쇼: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로니의 마법상점’을 연다.
‘매직버블벌룬쇼: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로니의 마법상점’은 마술·비눗방울·벌룬(풍선)쇼, 샌드아트(영상) 등을 볼 수 있는 공연이다. 36개월 이상 어린이와 동반가족은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박물관 야외에서 진행되고, 돗자리는 박물관에서 준비한다. 수원광교박물관은 10월에도 대면 공연을 준비했다. 10월 8일에는 ‘은유가 깃든 가족극: 낱말공장나라’, 25일에는 독도의 날 기념 ‘창작 뮤지컬: 독도 아리랑’을 연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수원광교박물관’ 대면 공연이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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