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건축가 김중업 탄생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개최김중업건축박물관, 한국건축역사학회 공동 개최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하는 김중업건축박물관과 한국건축역사학회가 건축가 김중업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연구자들을 초청해 9월 23일 오전 10시 김중업건축박물관 교육관에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 김중업 선생의 건축론과 건축 작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한국현대 건축과 거장 김중업 선생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총4부로 진행되며, 김중업건축박물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김중업의 건축세계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수첩, 모형, 도면, 사진, 영상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전시는 2023년 6월 25일까지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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