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가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 지회장, 노인회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라인댄스 공연이 있었으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각 지역 어르신 22명이 모범노인 표창을 받았다. 정명근 시장은 “공공과 민간이 연계한 노인복지서비스를 구상 중”이라며, “화성시립 치매전문 종합병원과 요양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효도수당 등 세심히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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