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워크숍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재학생과 1기부터 14기까지의 동문회원이 함께 참가해 '개회식'과 평택시 학생 5명에게' 장학금 수여', 농업대학 학생들을 위한 '인문학강의 및 체육대회'를 진행했으며, 재학생들은 장학기금과 불우이웃 성금을 모으기 위한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김희수 총동문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부터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는데 올해 워크숍을 다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농업대학의 발전을 위해 재학생과 동문이 만나는 화합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라는 교훈으로 FTA 등으로 개방화되는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나아갈 수 있는 전문적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한 농업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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