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임종철 화성부시장, ‘2022 정조효문화제’앞두고 현장 챙겨

6일, 주요 도로와 행사장 일대 안전과 환경 점검

이영애 | 기사입력 2022/10/06 [21:38]

임종철 화성부시장, ‘2022 정조효문화제’앞두고 현장 챙겨

6일, 주요 도로와 행사장 일대 안전과 환경 점검
이영애 | 입력 : 2022/10/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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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임종철 화성 부시장응 6일  ‘2022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를 앞두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임종철 부시장과 실과소, 읍면동 간부 공무원, 화성시문화재단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정조대왕능행차 화성구간이 시작되는 대황교동을 시작으로, 황계동 제방도로, 현충공원, 만년제, 융릉까지 이어지는 7.4㎞ 구간을 구석구석 점검했다.

 

이와 함께 좁은 제방도로에서의 행렬 이동, 소음으로 인한 말 놀람 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방안과 교통통제, 행사장 구성, 환경 정비 등을 주의깊게 살폈다.

임 부시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정조효문화제와 능행차를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조효문화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융건릉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며, 축제기간동안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와 함께하는 ‘정조대왕능행차’공동재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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