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수원특례시와 정읍시 간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활동을 운영했다.
본 교류활동은 2019년 수원시와 정읍시가 맺은 ‘청소년 우호 교류 협약’에 따라 정읍시 청소년 20명이 수원특례시로 방문해 이뤄졌다. 이번 활동에서는 ▲수원KBS센터 견학 ▲화성어차 탑승체험 ▲팀빌딩 활동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체험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탐방 ▲수원화성문화제 참여 ▲아쿠아리움 견학 등 수원을 알릴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수원특례시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지역 간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그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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