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중앙고등학교, 진로탐색 그 시작은 과학·수학 심화탐구활동과학중점학교 과천중앙고, 방과 후 과학‧수학 심화탐구활동으로 이공계 진로탐색 기회 제공
[경인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중앙고등학교는 교육부지정 과학중점학교에 이어 경기도교육청지정 과학중점학교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연중 다양한 과학‧수학 활동들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1학기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정보과학 심화/융합탐구실험프로그램에 이어 지난 17일에는 2학기 수학 심화프로그램을 시작해 11월에는 물리학 심화탐구실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방과 후 진행되는 과학‧수학 심화탐구활동은 1~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별 총 3회(1회당 3시간 운영)로 운영된다. 첫 수학 심화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수학’이라는 주제로 할로코드를 활용해 코사인 유사도를 탐구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머신러닝을 활용한 초콜릿 분류기 제작 및 탐구, 머신러닝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제작 및 탐구 활동도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융합과학교육부 담당교사는 “심화탐구 활동을 통해 학생의 이공계 진로 탐색과 사고력, 탐구 능력 향상도 꾀할 수 있다”며, “매년 학생들이 참여하며 만족도가 높고, 호응이 좋아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천중앙고는 교과 심화탐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이공계 분야 진로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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