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삼성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와 만안경찰서가 함께하는 등굣길 생활안전 캠페인삼성초 학부모 폴리스, 만안경찰서 참여, 학교폭력예방 등 홍보
[경인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삼성초등학교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삼성초 학생자치회와 생활안전부 주관으로 등굣길 생활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자치회 학생과 교원, 학부모 폴리스 임원이 오전 8시 30분붙어 20분 동안 삼성초 중앙현관과 서문에서 캠페인을 진행했고, 25일에는 만안경찰서도 캠페인에 동참헸다. 생활안전 캠페인은 학교폭력 예방, 사이버 폭력 예방, 성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학생들에게 학교 안팎의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캠페인 활동은 학생자치회에서 직접 제작한 피켓을 활용해 생활안전 전반에 관련된 구호를 외치고, 학부모폴리스에서는 학용품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방송부와 또래상담부도 캠페인에 참여해 학교폭력예방 포춘쿠키를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관련 내용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삼성초 학생들은 “생활안전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을 더 자세히 알게 됐다”, “바르고 고운 말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권 교장은 “우리 모두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초는 등굣길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 구성원들에게 생활안전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향상시켰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학습권리를 보장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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