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박승희 선수가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 4조 경기에서 44초 180을 기록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시각 오후 7시 42분에 치러진 이번 경기에서 박 선수는 득유의 순발력과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여유있게 예선을 통과했다. 대한민국 3인방 박승희, 김아랑, 심석희 선수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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