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공예명장’ 선발한다

오는 18일까지,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등 6개 분야 후보자 접수 받아

이영애 | 기사입력 2022/11/07 [16:34]

화성시, ‘공예명장’ 선발한다

오는 18일까지,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등 6개 분야 후보자 접수 받아
이영애 | 입력 : 2022/11/07 [16:34]

[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공예명장을 선발한다.

 

시는 전통 공예 기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에서 2명의 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화성시 공예명장에 선정되면 화성시 명장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기술장려금(1500만 원)이 지급된다.

 

응모 자격은 해당 공예분야의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화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화성시 사업장에서 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사람 해당 공예분야의 기술 보유 정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사람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른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일 공예분야의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 화성시의 다른 조례에 의해 동일 공예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 화성시의 다른 조례에 의하여 동일 공예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심사 기준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로 이뤄지며, 서류심사는 전문성, 입상이나 전시활동, 공예문화와 사회발전 기여도를 현장심사는 사업장 현황, 기술 숙련도, 작품 수준을 각각 심사한 뒤 화성시명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선정 된다.

접수는 공예분야와 관련된 비영리법인 이나 단체, 기관의 장, ··동장의 추천을 받아 오는 9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10일간, 화성시소상공인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공휴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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