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시민들과 함께‘1인 1나무 심기’ 행사수원심꾸기봉사단·기후행동네트워크·시민단체 관계자 등 참여해 청소년문화공원에 관목 2800주 식재
[경인통신] 수원시는 수원그린트러스트, 기후행동네트워크와 함께 9일 인계동 청소년문화공원 ‘1인 1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022 수원시민참여 천만 그루 도시숲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심꾸기봉사단, 기후행동네트워크,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가해 관목 4종 2800주(화살나무 900, 조팝나무 800, 산철쭉 700, 황매화 400)를 심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은 도시 열섬화, 미세먼지 증가 등 기후 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녹지정책을 펼쳐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녹지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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