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독립기획자와 미술관 에듀케이터는 무슨 일을 할까 온라인 아카데미 '아무튼 예술로 출근'미술문화계의 다양한 직업 및 직무를 온라인 콘텐츠로 소개
[경인통신]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의 수원시립만석전시관은 미술문화계의 다양한 직업 및 직무를 소개하는 2022 온라인 아카데미 '아무튼 예술로 출근'의 독립기획자편과 에듀케이터편을 11월 9일 미술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아무튼 예술로 출근'은 전시 디자이너, 미술품 프라이빗 세일즈 매니저, 독립기획자, 에듀케이터 등 문화예술 직군에 종사하는 4인을 선정해 그들의 직무 및 일상을 인터뷰 형식의 영상으로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독립기획자편과 에듀케이터편은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를 기획한 독립기획자 최정규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에듀케이터로 근무 중인 권순지가 출연해 교육팀의 일상을 소개하고 미술관 교육 업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진엽 수원시립미술관장은 “인터뷰 형식으로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들의 하루와 직무를 소개해 직종 탐구와 더불어 문화예술 관련 기관의 특징을 친근감 있고 흥미롭게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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