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 2022 북수원 문화공감 '111CM 곁의, 우리'111CM을 중심으로 새롭게 발굴 생성되는 북수원 생활권역 커뮤니티 플랫폼
[경인통신] 수원문화재단은 지난해‘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지역의 공간자원을 활용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문화도시 수원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 해인 2022년은 북수원 생활권의 중심 거점인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지역문화 발굴, 커뮤니티 관계망을 형성하고 시민들의 문화 연대를 지속 강화할 수 있는 북수원 스타일의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려 한다. 코로나19 이후 단절되고 침체된 커뮤니티의 발굴과 활동 재개의 기회를 마련하고, 개인화·파편화된 현대사회에 취향과 가치중심의 개방적인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 느슨한 문화 커뮤니티 활동이 촉진되기를 바란다. 수원문화재단은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살피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도시 수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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