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밥벌이에 관하여'12월 1일 오후 제138회 수원포럼, 정재찬 교수 강연
[경인통신] 수원시가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밥벌이에 관하여’를 주제로 12월 1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제138회 수원포럼을 연다. 정재찬 한양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정재찬 교수는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건강 등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해 시에서 얻은 지혜와 성찰을 들려줄 예정이다.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입학처장,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대중화위원회 운영위원, 한국문학교육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시를 잊은 그대에게', '그대를 듣는다' 등이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양식의 양식’, 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해 좋은 시를 나누고 전했다. 포럼은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해 300여 명이 수원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인적자원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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